꼭 알아야 하는 헌혈전 주의사항 총정리

헌혈은 매우 소중한 일이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. 그러나

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안전한 헌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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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부터 헌혈시 주의사항 및 금기사항 알아보겠습니다.

 

꼭 알아야 하는 헌혈 전 주의사항 총정리

헌혈 자격 요건 및 조건 정리

 

1. 연령 요건:

- 전혈헌혈: 만 16 ~ 69세

- 혈장성분헌혈: 만 17 ~ 69세

- 혈소판성분헌혈, 혈소판혈장성분헌헐: 만 17 ~ 59세

 

2. 체중 요건:

- 남자: 50kg 이상

- 여자: 45kg 이상

 

3. 혈압 요건 (mmHg):

- 수축기: 90~179

- 이완기: 100 미만

 

 

4. 체온 요건 (℃):

- 37.5℃ 이하

 

5. 맥박 요건 (회/분):

- 50~100

 

6. 건강 진단:

- 헌혈 간격

- 전혈헌혈: 8주 경과

- 혈장성분헌혈, 혈소판성분헌혈, 혈소판혈장성분헌헐: 14일 경과

 

7. 헌혈 횟수:

- 전혈헌헐: 최근 1년 이내에 전혈헌혈횟수 최대 5회

- 혈소판성분헌헐, 혈소판혈장성분헌헐: 최근 1년 이내에 성분헌혈횟수 최대 24회

 

8. 외국 여행:

- 외국 여행 후는 귀국 후 1개월 경과해야 함

 

9. 질병:

- 감염병 완치 후 일정 기간 경과

- 기타 질병 완치 후 일정 기간 경과

- 건선 치료제 복용 후 3년 경과

- 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복용 후 4주 또는 6개월 경과

- 탈모증, 여드름 치료제 복용 후 4주 경과

- 기타 헌혈 금지 약물 복용 후 일정 기간 경과

 

10. 예방접종:

- 인플루엔자, A형간염, 일본뇌염 등 예방접종 후 24시간 경과

- B형간염 예방접종 받은 날로부터 2주 경과

- 홍역, 유행성이하선염, 풍진(MMR)의 혼합백신, 수두 등 예방접종 받은 날로부터 4주 경과

 

 

헌혈은 다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훌륭한 행동이지만, 개인의 건강 상태와 헌혈 시 준비가 중요합니다. 헌혈 전에는 반드시 헌혈 담당자나 의료진의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.

 

 

헌혈 전  체크리스트 8가지

 

1. 건강 상태 확인: 헌혈 전에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, 만약 현재 아프거나 기저질환이 있다면 헌혈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.

2. 충분한 휴식과 식사: 헌혈 전날과 당일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, 영양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3. 수분 섭취: 헌혈 전에 충분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.

4. 식사 후 헌혈: 공복 상태에서 헌혈하지 않도록 식사 후에 헌혈하는 것이 좋습니다.

5. 알코올과 담배: 헌혈 전 24시간 동안은 술과 담배를 피해야 합니다.

 

 

사진출처 : pixabay

 

 

6. 혈액 적혈구 수 회복 시간: 일반적으로 한 번의 헌혈 후에 적혈구 수가 회복되는데 약 24~48시간이 소요됩니다. 따라서 정기적으로 헌혈하려면 일정한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.

7. 의료 질문에 정직하게 답하기: 헌혈 전에 의료 질문에 정직하게 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의료진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.

8. 헌혈 후 주의사항: 헌혈 후에는 헌혈 장소에서 제공하는 지침을 따라야 하며, 특히 식사와 휴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.

 

헌혈 전 주의해야할 시술 &병원진료 등 정보

문신이나 다양한 바늘 시술 후에 헌혈이 제한되는 것은 안전상의 이유로서 중요한 주의사항 중 하나입니다.

여기에 몇 가지 추가적인 헌혈 전 주의사항을 더 알려드리겠습니다:

 

헌혈 전 주의해야할 체크리스트 1

 

1. 감염성 질환과 접촉: 감염성 질환에 감염된 경우나 최근에 감염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경우 헌혈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.

2. 질병 증상: 헌혈 전에 발열, 기침, 몸살 등의 감기 또는 다른 질병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헌혈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.

3. 여성의 경우 생리기간: 여성의 경우 헌혈은 주로 생리 주기에서 생리 중이거나 생리가 끝난 지 3-5일 이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.

4. 최근 수술 또는 치과 치료: 최근에 수술이나 치과 치료를 받은 경우, 그 후 일정 기간 동안 헌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해야 합니다.

5. 해외 여행: 해외 여행 후 일정 기간 동안은 헌혈이 제한될 수 있으며, 이는 특히 일부 국가에서는 특정 지역 방문 후 헌혈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.

6. 혈액 내 약물 및 음주: 일부 약물은 헌혈에 제약을 가질 수 있으며, 음주 후에는 일정 기간 동안 헌혈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.

 

헌혈 전 주의사항 좀더 알아보겠습니다.

다음 내용에 해당되신다면 헌혈이 어려우니 확인하세요.

 

헌혈 전 체크리스트 2

 

1. 시술 후 헌혈 제한:

- 문신, 눈썹 문신, 부항, 침 등 바늘 시술을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받은 경우, 6개월 동안 헌혈이 불가능합니다.

- 소독을 했더라도 장비 재활용으로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시술 후 일정 기간 동안 헌혈이 제한됩니다.

 

2. 의료기관의 경우:

- 일회용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료기관에서 바늘 시술을 받은 경우, 6개월이 아닌 한 달 정도만 헌혈이 제한됩니다.

 

 

image from pixabay

 

 

3. 음주후 헌혈은 혈액 폐기:

- 혈액 내의 알코올 수치가 일정량을 넘어가면 해당 혈액은 폐기됩니다.

- 음주 후에는 혈중 알코올 수치가 높아지므로, 헌혈 계획이 있다면 전날부터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4. 흡연과 금연 시간:

- 흡연은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기 위해 헌혈 전 2시간 이상 금연이 필요합니다.

- 혈액 흐름을 올바르게 유지하고 폐기되는 혈액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금연을 실천해야 합니다.

 

추가로 좀더 알아보겠습니다.

 

헌혈 전 자제해야하는 음식, 헌혈전 자제해야할 것들

헌혈 전에는 기름진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. 

이는 혈액의 투명도와 분리를 유지하고 혈액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.

 

 

5. 기름진 음식의 영향:

- 기름이 많고 지방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혈액이 폐기될 확률이 높아집니다.

- 지방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 혈액이 혼탁해지며, 혈소판의 감지가 어려워 혈액의 분리가 어려워집니다.

 

6. 혈액 속 지방질 영향:

- 혈액 내에 지방질이 존재하면 혈액이 탁하게 보이고 혈소판의 감지와 혈액의 분리가 어려워집니다.

- 특히 지방질은 약 9시간 동안 완전히 분해되지 않고 혈액을 타고 흐른다고 합니다.

 

7. 기타 주의사항:

- 임플란트 , 치과진료 후 방문은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.

특히 치과 치료시 동물뼈를 이식받은 경우에는 간호사와 충분히 상담을 나누시는것이 좋습니다.

 

내용출처 : https://www.bloodinfo.net/knrcbs/cm/cntnts/cntntsView.do?mi=1058&cntntsId=1081

혈액관리본부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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